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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8월 국고채발행 예년수준 회복…하이닉스 국고채시장 참여 하반기중 기대"

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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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물 비중 하단 하회는 아냐"

(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재정경제부는 국고채 발행 정상화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재경부 관계자는 전일 열린 국고채 전문 딜러(PD) 협의회에서 내달 국고채 발행 규모가 예년 페이스 수준을 회복할 것임을 시사했다.

발행 비중의 경우 단기물의 비중을 확대하고 장기물의 비중을 축소하는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다만 장기물 발행 비중이 가이던스(35%±5%)의 하단을 하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열린 장기투자자협의회(장투협)에서 언급된 내용이기도 하다.

내달 경과물 모집 발행 물량의 경우 다음달 수요조사를 실시한 이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바이백의 경우 지난 7월과 동일한 2조원 규모로 예정됐다.

채권시장에서는 다음달 17조~17조5천억원 수준의 경쟁입찰 발행을 예상하는 분위기다. 이달 경쟁입찰 발행 규모는 16조원이었다.

아울러 SK하이닉스의 국고채 발행 시장으로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는 언급도 나왔다.(연합인포맥스가 7월 13일 송고한 ''채권시장 큰손' SK하이닉스 "국고채 투자 긍정적 검토"' 기사 참조)

시점과 관련해서는 8월 당장은 아니겠지만, 하반기 중 이뤄질 수 있겠다는 기대가 있다고 전했다.

내년도 국고채 발행 규모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 중이며, 아직 미정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는 오는 8월 말 내년도 예산안이 발표될 시점에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청사

[촬영 김주성]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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