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인공지능 전환(AX)을 목표로 하는 LG전자[066570]가 지난 상반기에 사내에서 AX 해커톤을 열어 업무혁신 과제를 발굴했다고 29일 밝혔다.
3년 차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2천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700건이 넘는 AX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LG전자는 두 달간의 심사 및 검증을 거쳐 우수 과제 5개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LG전자는 과제에 대한 개념검증(PoC)을 거쳐 적용 조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최종적으로 사내 업무용 AI 플랫폼 엘지니(LGenie)의 서브 에이전트로 등록해 전사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LG전자는 AX 해커톤을 단순한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아니라 실질적인 업무혁신을 만들어내는 AX 문화로 만들고 있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구성원들이 현장에서 떠올린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업무 생산성 혁신을 만드는 바텀업(Bottom-up) AX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LG전자 AX센터장 조정범 전무는 "전 구성원이 실제 업무에 적극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AX 해커톤을 통해 발굴한 우수 과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전사에 확대 적용해 일하는 방식 혁신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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