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서울 채권시장에서 IRS 금리가 전 구간에서 하락세를 나타내며 강세를 보였다.
2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bp 하락한 3.4225%를 기록했다.
2년은 3.50bp, 3년은 3.75bp 내렸다.
5년은 4.75bp 하락한 3.9675%를 기록했다. 10년은 전 거래일 대비 4.50bp 하락한 4.0825%를 나타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주가 급락보다는 환율 하락이 백투백 가능성을 더 낮춘 셈"이라면서 "이날 스와프 강세는 국내 백투백 베팅 약화보다는 FOMC 동결에 대한 베팅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월가에서는 이달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놓을 매파적 메시지의 강도에 주목하고 있다.
다른 증권사의 채권딜러는 "외국인 주도로 강세장이 나타났다"면서 "스와프가 좀 오퍼리시한 모습이어서 본드스와프가 좀 벌어지는 방향이었다"고 설명했다.
CRS(SOFR) 금리는 전 구간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1년 구간은 2.50bp 내린 3.2500%를 기록했다.
5년은 1.50bp 내린 3.5600%, 10년은 2.00bp 내린 3.50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1년을 제외한 전 구간에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전일과 동일한 -17.2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3.25bp 축소된 -40.75bp를 나타냈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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