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일간지 함샤리 보도…AP통신은 6명 사망했다고 전해
출처: 함샤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인 인민동원군(하시드 알사비·PMF)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군사고문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이란 일간지 함샤리는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라크 내 하시드 알사비 본부들에 대한 공격에 이어, 하시드 알사비 병력과 함께 자문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IRGC 군사고문 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미 AP통신은 PMF 산하의 이라크 민병대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이란 군사 고문 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앞서 IRGC가 중동 미군 기지 공격을 재개하자 미군이 이라크 내 이란 대리 세력인 하시드 알사비를 겨냥해 공습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을 세계의 암이라고 표현하며 추가 조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 소식에 유가는 상승폭을 키웠다.
오전 11시9분 현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7.68% 오른 배럴당 85.3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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