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치폴레 멕시칸 그릴(NYS:CMG)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동일점포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CNBC가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치폴레가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3센트로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32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33억5천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33억3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동일점포 매출은 2.2% 증가했으며 방문객 수(트래픽)는 1% 늘었고 평균 결제 금액도 1.2% 많아졌다.
치폴레는 올해 전체 동일점포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보합'에서 '한 자릿수 초반대(low single digit) 증가'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최근 미국 내 시클로스포라 식중독 발병 우려 여파로 7월 하순 매출에 약 2% 포인트의 타격을 입었으며 이 역시 가이던스에 반영했다고 치폴레는 덧붙였다.
치폴레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2.02달러(5.90%) 상승한 36.26달러에 거래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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