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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13년째 1위…GS건설 3위로 상승

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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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토교통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이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현대건설이 2위를 지킨 가운데 GS건설이 작년보다 두 계단 뛰어 3위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총 7만4천33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30일 공시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신인도를 종합평가해 공시하는 제도다.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종 시공능력평가 결과 지난해와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34조8천785억원으로 1위로 집계됐다. 현대건설이 18조2천714억원으로 2위, GS건설이 11조668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1조53억원으로 작년보다 2위 오른 4위에 랭크됐고 대우건설(9조9천249억원), DL이앤씨(9조352억원)가 두 계단씩 하락하며 5위와 6위에 자리했다.

7위 롯데건설(7조8천411억원)과 8위 포스코이앤씨(7조5천851억원)은 작년 대비 순위를 맞바꿨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공사발주 시 입찰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에 더해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 활용한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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