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기준금리 인하해야" 42%·"부동산 정책 잘못" 56%[NBS]

26.07.30.
읽는시간 0

기준금리 방향성 조사.

[N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향후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이 4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준금리가 인하돼야 한다'는 응답이 42%로 조사됐다.

'동결되어야 한다'는 의견은 29%,'물가안정을 위해 인상되어야 한다'고 밝힌 비율은 20%였다.

지난 조사인 2024년 10월 4주차 조사 결과와 비교해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6%p(포인트) 하락한 반면, 인상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7%p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50%), 직업별로는 블루칼라(53%) 종사자에서 금리가 인하되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33%,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6%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였던 올해 1월 4주차 조사(47%) 대비 부정 평가가 9%p 올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8~29세(61%), 30대(72%), 60대(58%), 70세 이상(57%) 등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높았다.

40대는 긍정 평가(48%)와 부정 평가(48%)가 같았고 50대에선 긍정 평가가 48%, 부정 평가는 46%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모두 부정적 평가가 높게 나타나는 가운데, 수도권과 대구·경북에서 부정 평가가 60%를 상회했다.

6개월 후 현재 거주 지역의 전반적인 주택가격에 대해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52%로 나타났다.

'오를 것이다'는 전망은 31%, '내릴 것이다'는 예상은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대해 '지금보다 완화해야 한다'라는 응답은 55%로 집계됐다.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21%, '지금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였다.

2주택 이상 다주택자에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61%로 가장 높았고 1주택자 56%, 무주택자 5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5.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현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N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yon@yna.co.kr

온다예

온다예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