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AIG손해보험이 2년 만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G손보는 이달 초 300억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했다. 1주당 486원으로 배당 성향은 133.9%를 나타냈다.
AIG손보 측은 "자본 적정성 수준을 고려해 배당금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실적 개선과 견조한 지급여력비율(킥스·K-ICS)에 힘입어 배당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분기 AIG손보의 당기순이익은 22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0억원가량 증가했다.
배당 후 킥스 비율은 256.2%에서 244.0%로 소폭 하락하지만,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AIG손보는 지난 2016년 약 269억원을 처음 배당한 이후 2024년 12월 300억원의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촬영 안 철 수] 2024.8.4, 여의도 Two IFC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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