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29일 코스피는 장중 6,000포인트 회복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도 우위 수급에 하락 마감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68포인트(1.23%) 내린 5,593.56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오전 한때 5,976.82포인트까지 오르며 6천선을 회복을 눈앞에 뒀지만, 상승 폭을 되돌리며 오후 내내 혼조세를 이어갔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들은 극심함 변동성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저가 매수세 유입에 장중 8% 넘게 상승했지만, 이후 낙폭을 확대해 0.72% 내린 2만7천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도 장중 4.14% 오른 145만9천원을 찍은 이후 반락해 5.64% 내린 132만2천원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했지만, 연내 1회 인상(9월) 전망이 유지되면서 매크로적인 부담이 작용했다.
2분기 주당 374원 배당을 공시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반도체 투자심리가 살아났지만, 최근 폭락에 따른 공포심리가 지속하며 개인 매도를 부추겼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4천19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천299억원, 665억원 매수 우위 수급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스퀘어는 6% 하락한 5만1천원에, 삼성전기는 14.58% 내린 87만9천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7.90포인트(2.70%) 내린 644.78에 장을 종료했다.
외국인은 2천48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105억원, 1천436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았다.
jwchoi2@yna.co.kr
최정우
jwchoi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