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전 구간에서 상승한 가운데, 특히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 폭을 키우며 수익률곡선이 가팔라졌다.
3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5bp 오른 3.4450%를 기록했다.
2년은 3.25bp, 3년은 4.00bp 올랐다.
5년은 4.75bp 상승한 4.0150%를 기록했다. 10년은 전일 대비 7.00bp 오른 4.1525%를 나타내며 전 구간 중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한 증권사의 딜러는 "오후 들어 장기물 중심의 금리 상승세가 나타나며 수익률곡선이 가팔라졌다"며 "5년 및 10년 구간의 비드(매도)가 이어지며 전반적으로 금리 레벨이 올랐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는 단기물은 하락하고 중장기물은 상승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1년 구간은 4.50bp 내린 3.2050%를 기록했다.
5년은 3.50bp 오른 3.5950%, 10년은 3.50bp 오른 3.53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전 구간에서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6.75bp 확대된 -24.00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1.25bp 확대된 -42.00bp를 나타냈다. 10년 역전 폭 역시 3.50bp 확대된 -61.75bp를 기록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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