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애틀랜타 연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30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5.0%로 제시했다.
GDP 나우는 이날 앞서 2분기 성장률 속보치(1차)가 발표된 뒤 3분기 추정치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3분기 최초 추정치는 2분기 성장률 1.5%에 비해 대폭 높은 수준이다.
애틀랜타 연은은 3분기 성장률 중 2.29%포인트는 개인소비지출(PCE)이 담당할 것으로 추정했다. 비주거부문 기업투자와 순수출의 성장률 기여도는 각각 0.85%포인트 및 마이너스(-) 0.19%포인트로 제시됐다.
다만 3분기 성장률 추정치는 향후 발표될 경제지표에 따라 크게 수정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
민간 전문가들의 전망을 수집한 '블루칩 컨센서스'의 3분기 성장률은 이달 초 기준으로 대체로 1%를 약간 밑도는 수준에서 2% 중후반대 사이에 분포해 있다.
GDP 나우는 2분기 GDP가 나오기 이틀 전인 지난 28일 2분기 추정치를 종전 1.6%에서 1.5%로 하향한 바 있다. 실제 발표치를 정확히 맞춘 셈이다. 시장 컨센서스는 2.1%였다.
sjkim@yna.co.kr
김성진
sjkim@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