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NAS:AAPL)의 최근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애플은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지난 6월 27일로 끝난 2026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한 1천94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 1천86억5천만달러를 웃돈 결과다. 직전 분기 매출은 전년에 비해 17% 증가했었다.
주당순이익(EPS)은 2.02달러로 전년 대비 29% 급증했다. 예상치(1.89달러)를 역시 상회했다.
애플의 주력인 아이폰 매출은 542억5천만달러로 시장이 점친 538억6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아이폰 다음으로 매출이 큰 서비스 부문은 307억4천만달러로, 예상치(312억2천만달러)를 하회했다.
시장의 관심이 큰 중화권 매출은 188억달러로 집계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190억달러 후반대를 예상했다.
애플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4%대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정규장은 1.41% 하락 마감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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