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현 IBK기업은행 과장
한국의 물가 상승 및 경제 성장 추세가 더욱 뚜렷한 가운데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도 재확인됐다. 풍부한 달러 유동성 속 매도 심리도 자극을 받으면서 원화 강세 추세가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본다. 단, 인공지능(AI) 하이퍼스케일러 수요와 지정학적 갈등이 빚어내는 물가 압력이 단기간 내 반전될 여지는 낮다. 이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행보와 글로벌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다시 가속화할 수 있다. 달러-원 환율은 1,410원대에서 저점을 기록한 뒤 상승 전환할 전망이다.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 1,410~1,460 | 1,440 | 1,430 | 1,420 |
◇김익헌 신한은행 대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주식 매도로 인해 무섭게 레벨을 높이던 달러-원은 유가와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자금 등 수급이 개선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7월 말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달러 약세를 형성해 환율 레벨을 낮췄다.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는 8월에도 불투명할 것으로 보이지만, 1,400원 중반대부터 지속 출현하는 저가 결제수요를 압도할 수준의 SK하이닉스 ADR 상장 자금 및 일부 중공업사들의 네고 물량 출회로 시장의 방향은 수급에 의해 완연히 하방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의 국내주식 매도도 코스피가 조정을 받으면서 어느 정도 진정된 것으로 보이며, 시장 참가자들 역시 상방을 향할 때보다는 하방을 향할 때 더 적극적인 대응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부분 역시 달러-원 상단을 제한하는 것으로 보여, 8월 달러-원 상단은 다소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 1,410~1,460 | 1,440 | 1,430 | 1,42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00~1,470 | 1,430 | 1,410 | 1,400 |
◇노도희 키움증권 대리
7월 한 달 동안 달러-원은 100원가량 급락한 상황이다. 금리나 매크로 환경은 크게 변한 것이 없지만 국내 이슈로 인해 달러-원은 레인지가 크게 내려왔다. 다만 SK하이닉스 관련 ADR 물량도 제한적일 것이며, 글로벌 달러 약세가 꾸준히 뒷받침되는 상황도 아니기에 현재 1,400원 중반대에서 1,300원대까지 빅피겨 체인지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 8월 역시 당국의 환율 안정화 의지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달러-원 상승세는 어느 정도 통제될 것이라고 본다. 다만 연일 이어지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 약세, 미 국채 금리 상승과 글로벌 달러 강세 지속 등의 여건은 꾸준히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 1,410~1,460 | 1,440 | 1,430 | 1,42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00~1,470 | 1,430 | 1,410 | 1,40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30~1,500 | 1,470 | 1,480 | 1,490 |
◇김용희 KDB산업은행 과장
8월 미 달러는 높아진 장기 금리와 증시 변동성 확대,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지속 여부 등으로 하단을 지지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7월 달러-원을 대폭 하락시킨 반도체, 조선 등 수출업체 달러 매도 대기 물량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예상되면서 달러-원 상방 압력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한다. 7월 달러-원의 급격한 레벨 다운에도 불구하고 8월 수출업체 추격 달러 매도세가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적어도 1,500원대 재진입을 막는, 즉 상방을 무겁게 하는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8월 중순 예정된 주요 수출기업 2분기 외국인 배당금 시즌은 단기적으로 수급상 달러 매수세를 확대해 달러-원 상방 압력을 키울 수 있는 재료로 생각한다.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 1,410~1,460 | 1,440 | 1,430 | 1,42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00~1,470 | 1,430 | 1,410 | 1,40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30~1,500 | 1,470 | 1,480 | 1,49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15~1,480 | 1,480 | 1,450 | 1,440 |
◇전용진 우리은행 과장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수출업체 달러 매도 수급과 다소 누그러진 미국의 금리 인상 기대가 8월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 1,410~1,460 | 1,440 | 1,430 | 1,42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00~1,470 | 1,430 | 1,410 | 1,40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30~1,500 | 1,470 | 1,480 | 1,49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15~1,480 | 1,480 | 1,450 | 1,44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20~1,460 | 1,440 | 1,430 | 1,420 |
◇이현환 IM뱅크 과장
미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에 이어 케빈 워시 의장의 "최근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이미 긴축됐다"는 발언으로 9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후퇴하면서 달러 약세가 형성됐다. 여기에 SK하이닉스 ADR 관련 물량 추가 유입 가능성에 환율은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에 하단은 다소 지지될 것으로 본다.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 1,410~1,460 | 1,440 | 1,430 | 1,42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00~1,470 | 1,430 | 1,410 | 1,40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30~1,500 | 1,470 | 1,480 | 1,49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15~1,480 | 1,480 | 1,450 | 1,44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20~1,460 | 1,440 | 1,430 | 1,420 |
| 2026년 8월 전망치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2027년 1분기 |
| 1,410~1,460 | 1,450 | 1,440 | 1,420 |
(서울=연합인포맥스)
(계속)
김지연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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