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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8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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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로 조달한 전체 금액(265억달러)에 대한 분할 환전은 8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중공업체의 추가 환헤지 비율 상향(선물환 매도), 8월 법인세 납부를 앞둔 여타 기업의 추격 달러 매도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8월에도 달러 공급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7월 한 달 동안 환율이 빠르게 하락했지만 수급 이슈로 1,400원대 초반 안착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대외 재료는 여전히 불안하다. 7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달러 약세 재료로 일부 소화되기는 했으나 최근 전쟁 여파에 국제 유가가 재차 오름세다. 달러-엔 환율도 163엔을 돌파했다. 국내 증시 투자 심리가 빠르게 악화한 가운데 지난 5, 6월 순매도로 전환했던 내국인의 미국주식투자는 7월에 재차 크게 늘어났다. 최근 환율 하락으로 일부 환전 수요까지 더해지며 잠재 해외투자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은 환율 하단을 지지할 요인으로 판단한다.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00~1,4801,4601,4701,490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

8월 달러-원 환율은 1,420~1,480원 레인지에서 하락 우위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최근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 강도가 크게 약화한 가운데 SK하이닉스 ADR 조달 자금 유입이 더해지며 역내 달러 수급이 공급 우위로 전환되고 있다. 미국 대비 한국의 상대 성장 우위와 한국은행의 추가 인상 기조, 반도체 수출가격 상승에 따른 교역조건 개선도 원화 펀더멘털 재평가를 뒷받침한다. 특히 200일 이동평균선 하회로 달러 롱포지션 조정과 환율 하락이 서로를 강화할 경우 올해 저점인 1,420원 부근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로 미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오를 경우 달러 강세와 위험선호 위축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이에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가 재개되면 환율은 1,480원 부근까지 반등할 수 있다.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00~1,4801,4601,4701,490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0~1,4801,4701,4401,420

◇이석진 하나은행 과장

8월에도 반도체와 중공업 위주 네고 물량 출회와 국내 주식시장 급락에 따른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약화로 달러-원 환율의 하방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8월 중순 이후 반도체 매도 물량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실수요 기반 결제 수요 유입에 추가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한다. 7월 들어 해외주식투자 수요가 늘어나는 점과 엔화 약세 역시 달러-원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한다.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00~1,4801,4601,4701,490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0~1,4801,4701,4401,420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0~1,4801,4501,4201,390

◇오태영 NH농협은행 과장

수출업체 중심의 네고 물량 출회로 인해 원화 강세가 전망되는 상황이다. 다만, 반도체 중심의 대기업 배당 시즌이 도래해 달러 수요가 지속되면서 달러-원도 일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본다.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00~1,4801,4601,4701,490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0~1,4801,4701,4401,420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0~1,4801,4501,4201,390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0 ~ 1,4801,4501,4451,435

◇이영화 BNK부산은행 연구원

8월 달러-원은 반도체와 경상흑자 중심의 펀더멘털 우위가 상단을 누르는 구도가 지속될 전망이다.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서프라이즈로 반도체 주도 성장이 확인되며 한미 금리차 확대 부담도 완화됐다. 수급 측면에서는 수출업체 네고와 ADR 환전이 하단을 낮추고 있는데, 2분기 기업 선물환 순매도가 174억달러로 사상 최고 수준까지 확대된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수요 측면에서도 7월 들어 환율이 100원 이상 내리자 수입업체가 저가 매수를 늦추며 관망으로 전환, 실수요세가 둔화되는 모습이다. 공급 우위와 수요 둔화가 맞물리며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ADR 물량 소진 이후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수급 방어력이 약화할 수 있어, 소진 시점 이후가 하락 지속 여부의 관건이다.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00~1,4801,4601,4701,490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0~1,4801,4701,4401,420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0~1,4801,4501,4201,390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0 ~ 1,4801,4501,4451,435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5~1,4801,4801,4601,440

◇문홍철 DB증권 자산전략팀장

환율 결정의 유일한 요인이었던 외국인의 반도체 주식 매도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면서 환율은 수출 호조라는 하락 재료만 남은 상황이다. 반도체 기대감의 조정과 외국인의 리밸런싱 종료를 고려하면 향후 환율은 꾸준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 ADR 상장은 이미 오래된 뉴스로서 환율 하락에 갑작스러운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기 어렵지만, 하락의 명분으로 사용되었을 수는 있다. 참고로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은 환율과 무관하다. 환율은 연말까지 하락 압력이 우세하지만 올해 3분기 중 미 연준의 뒤늦은 매파적인 태도가 환율의 급격한 하락을 일부 제약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00~1,4801,4601,4701,490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0~1,4801,4701,4401,420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0~1,4801,4501,4201,390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0 ~ 1,4801,4501,4451,435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5~1,4801,4801,4601,440
2026년 8월 전망치2026년 3분기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1,421~1,4931,4701,4561,445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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