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일본 도쿄 지역의 7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이달 신선식품을 제외한 도쿄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 1.7% 상승과 전월치 1.6% 상승을 모두 웃돌았다.
도쿄 근원 CPI는 6개월 연속 일본은행(BOJ)의 목표치인 2%를 밑돌았으나 상승률은 가속화됐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전년 대비 2.0% 올라 직전치 1.9% 상승을 웃돌았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헤드라인 지수는 전년 대비 2.0% 올라 전월치 1.7% 상승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도쿄 지역의 근원 CPI는 일본의 전국적인 물가 추이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한다.
지표 발표 후 달러-엔 환율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전 8시 5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42% 오른 160.159엔에 거래됐다.
[출처: 일본 총무성]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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