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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데니 "채권자경단 부른 워시, 첫 번째 시험 낙제"

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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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월가의 대표적 시장 전략가인 에드 야데니는 채권자경단을 소환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첫 번째 시험에서 낙제했다고 평가했다.

야데니리서치의 대표인 야데니는 30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또다시 채권자경단이 채권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워시 의장은 매파적인 발언을 했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을 끌어내지는 못했다"라며 "그 결과 채권 금리가 올랐고, 그는 첫 번째 신뢰도 검증에서 실패했다"고 진단했다.

야데니는 "채권자경단은 사실상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경각심을 갖지 않으면 채권 보유자들이 경제의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어서 "이런 상황에서는 연준이 장기 채권 금리를 낮추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본다"라며 "매파적인 발언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은 연준의 신뢰도를 떨어트린다"고 지적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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