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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상 "환시 개입 있었는지 말할 수 없어"

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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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이 일본 당국이 달러 대비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31일(현지시간)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타야마 재무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외환시장 개입이 있었는지 여부는 말씀드릴 수 없다"며 "우리는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무라 아츠시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이날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심리적 지원을 넘어선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레이트 체크(rate check)'도 (해당 지원에) 포함되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미무라 재무관은 "그것 또한 포함된다"고 답했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뉴욕 오전 장 초반 일본 정부의 대규모 엔화 매수 개입이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미 재무부의 요청으로 개입의 전 단계로 여겨지는 '레이트 체크'(rate check)를 실시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오전 9시 4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71% 상승한 160.631엔에 거래됐다.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

[연합뉴스 사진 제공]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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