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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평 "토스, 페이먼츠 흡수합병 신용도 영향 제한"

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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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는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자회사 토스페이먼츠 흡수합병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으로 평가했다.

나이스신평은 31일 비바리퍼블리카의 장기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유지했다.

앞서 지난 28일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페이먼츠와 소규모 합병을 진행하기로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30일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비바리퍼블리카이며, 토스페이먼츠는 소멸한다.

나이스신평은 "토스페이먼츠는 매출 성장에도 당기순손실 지속에 따른 자본확충 제한 및 예수금 증가 등으로 부채비율은 높은 수준이지만, 예수금에 상응하는 현금성 자산을 유지하면서 총차입금 규모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합병 후 토스페이먼츠의 높은 예수금 규모로 인해 개별기준 부채비율은 상승할 수 있지만, 차입금 의조도는 소폭 개선될 것"이라며 "합병에 따른 실질적인 재무안정성 변화 및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토스 측은 이번 합병이 100% 자회사인 토스페이먼츠를 합병해 조직과 의사결정 체계를 일원화하고, 경영 효율성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토스페이먼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예금토큰 기반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부 주도 실증 사업이다.

토스(toss)

[촬영 안 철 수] 2026.3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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