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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비디오 게임사인 일렉트로닉아츠(NAS:EA)가 이전에 발표했던 550억 달러 규모의 비상장사 전환이 다음 주에 마무리된다.
31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EA는 30일 미 증권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30일 기준으로 합병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모든 규제 당국의 승인을 얻었다"며 "현재 합병이 오는 8월 4일 장 마감 무렵에 완료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지난 9월 EA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 실버레이크, 제러드 쿠슈너의 어피니티 파트너스와 함께 550억 달러 규모의 전액 현금 비상장 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애초 거래 완료 예상일은 EA의 2027년 회계연도 1분기 말인 6월 30일이었으나, 지난 몇달간 규제 승인 절차로 일정이 지연됐다.
거래가 완료 후 EA는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 시티에 본사를 유지하며 앤드루 윌슨이 계속 최고경영자(CEO)로서 회사를 이끌 예정이다.
EA가 작년 출시한 배틀필드6는 2025년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 됐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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