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호텔신라가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600% 이상 늘었다.
매출은 인천공항 DF1 구역 영업종료로 감소했다.
호텔신라[008770]는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9천718억 원, 영업이익 611억 원을 거뒀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2% 줄었고, 영업이익은 606%로 대폭 늘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한 달 내 보고서를 낸 국내 주요 증권사 9곳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호텔신라는 이번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천975억 원, 영업이익 54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호텔신라는 지속적으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면세(TR) 부문은 고환율, 글로벌 경기 악화 등 업계 전반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지만,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호텔&레저부문은 호텔업계 성수기에 진입했고, 신규 호텔 오픈 등으로 매출과 손익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호텔신라는 앞으로도 내실 경영에 보다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TR부문은 지속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호텔&레저부문은 3대 브랜드 체계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31분 기준 호텔신라 주가는 전일 대비 0.35% 내린 4만2천700원에 거래됐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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