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국내 벤처캐피털(VC) 블라인드 펀드를 위탁 운용할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사학연금은 31일 국내 VC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LB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 5곳을 뽑았다고 밝혔다.
출자 규모는 총 1천억 원 이내다. 5곳 위탁운용사에 각 200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이번 건은 사학연금이 3년 만에 나서는 VC 출자 사업이다.
사학연금은 지난 5월 4일부터 제안서를 접수하고 1차 정량평가 실시 후 10개 숏리스트를 선정했다. 해당 운용사 대상 현장실사 실시 결과를 토대로 지난 29일 대체투자위원회의 정성평가를 거쳐 5곳의 위탁운용사가 최종 확정됐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우수한 운용사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기업 성장과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며 "사학연금 기금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장기적인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rsong@yna.co.kr
송하린
hrsong@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