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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重, 잠원동 복합개발 책임준공 미이행…3천463억 PF 인수(상보)

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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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효성중공업[298040]이 잠원동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책임준공 의무를 이행하지 못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채무를 인수한다.

효성중공업은 31일 원채무자인 잠원동복합개발피에프브이의 PF 대출 미상환원리금 잔액 3천463억원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2조4천897억원)의 13.9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채무인수는 약정된 책임준공 기한인 7월 31일까지 책임준공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 채무인수 효력 발생일은 내달 1일이다.

[출처: 효성중공업]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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