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로스타트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유로존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7월 CPI 예비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올랐다.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전월치 2.8%와 비교해 0.1%포인트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 에너지, 주류, 담배를 제외해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의 상승률은 2.5%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치(2.4%)와 시장 전망치(2.4%)를 모두 상회했다.
유로 지역 인플레의 주요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에너지가 10.0%로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지난 6월의 8.5%보다도 상승했다.
서비스 물가의 상승폭도 3.3%로 지난 6월의 3.2%보다 높아졌다. 식품, 주류 및 담배는 1.2% 상승해 지난 6월의 1.5%보다 낮아졌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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