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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IPO 청약 2곳·수요예측 4곳…빅웨이브로보틱스 절차 재개

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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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이번 주(8월 3일~7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선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기업 2곳의 공모주 청약과 4곳의 수요예측이 예정돼 있다.

금융감독원의 공모가 정정 요구로 일정이 밀렸던 빅웨이브로보틱스도 희망 밴드를 낮춰 수요예측에 재도전한다.

2일 연합인포맥스 캘린더에 따르면 패션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기업 딜리셔스는 오는 4일까지 이틀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딜리셔스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7천원으로 확정했다. 국내외 441곳의 기관이 참여해 단순 경쟁률 184.06대 1을 기록했다.

딜리셔스는 동대문 의류 도매시장과 전국 소매사업자를 연결하는 패션 B2B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2001년에 설립된 위성통신 안테나 전문기업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 나선다.

수요예측엔 기도산업, 니어스랩, 해치텍, 빅웨이브로보틱스 등 4곳이 나선다.

기도산업은 지난주에 이어 오는 6일까지 수요예측을 이어간다. 희망 밴드는 2만4천800~2만8천400원에 형성됐으며,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기도산업은 1980년에 설립된 기능성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이다. 모터사이클과 아웃도어 등 고기능성 의류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기도산업은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매출액 650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인공지능(AI) 자율비행 드론 기업 니어스랩은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 입성을 위해 오는 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가 희망 밴드는 3만~4만1천200원에 형성됐으며, 삼성증권이 주관한다.

같은 일정으로 반도체 센서 팹리스 기업 해치텍도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희망밴드는 2만3천~2만8천원이며, DB증권이 주관한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두 차례 공모가 정정 요구를 받은 빅웨이브로보틱스는 희망 밴드를 2만~2만4천원으로 낮춰 IPO 공모 절차를 재개했다. 최초 제시했던 공모가 희망 가격은 2만2천~2만7천원이었다.

당초 6월에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었던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일정이 지연돼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수요예측에 다시 나선다.

2020년 설립된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로봇 자동화 플랫폼 '마로솔'과 통합 관제 플랫폼 '솔링크' 등을 운영한다.

통합캘린더

[출처: 연합인포맥스]

bhjeon@yna.co.kr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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