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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 이모저모] 남동, 'GENi 2.0' 오픈…스마트 발전소 변신

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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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국남동발전이 AI(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발전설비관리시스템을 공식 오픈하며 현장 업무 절차 감축과 안전관리 대전환에 나선다. 국내 주요 발전사들은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과 민간 협력 연구개발(R&D), 유휴 국공유지 태양광 개발 등 경영 혁신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발전설비 관리시스템 준공발표회(첫째 줄 가운데 조영혁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

[출처: 한국남동발전]

남동발전은 지난달 31일 차세대 발전설비관리시스템 'GENi 2.0'을 공식 개통했다. 현장 실무자와 협력사 관점에서 시스템을 개편해 불필요한 업무 절차를 약 40% 단축했다. 143종의 현장 안전 서류를 전자서명으로 100% 전환하고, AI·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고장 예측 대시보드를 구축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22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MOA 챌린지 데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업무 혁신 프로젝트인 'Project W.A.V.E'의 일환으로 4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해 개인 노하우를 조직 지식으로 자산화하는 교육을 받았다.

한국서부발전은 전월 24일 발전 데이터를 활용할 창업·벤처기업 30곳을 선정해 지원 선포식을 가졌다. 현장 실증과 함께 총 3억5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한다. 오는 11월에는 '위 에이엑스(We-AX) 챔피언십'을 열어 우수 솔루션을 포상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지난주 충남 서산에서 '2027년도 신규 연구개발과제·기술사업화 동반성장 설명회'를 열었다. 민간기업 46곳의 관계자 등 85명이 참석해 내년 연구개발 방향과 미활용 특허 기술이전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유휴 군부지 태양광 업무협약

[출처: 한국남부발전]

남부발전은 지난달 27일 지솔트, 스코트라, 종로전기와 유휴 군부지 태양광 업무협약을 맺었다. 발전 노하우와 민간 기술력을 결합해 국산 기자재 보급 및 군 에너지 안보 강화를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전월 28일 진주 본사에서 '발전사 통합 등 경영환경 변화 대응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가동한 TF 활동의 연장선으로, 2040년 석탄화력 폐지 국면에 맞춘 대응 마스터플랜을 논의했다. (산업부 이재헌 기자)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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