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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9월부터 하루 18만8천배럴 증산 합의

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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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 소속 7개국이 오는 9월부터 하루 18만8천배럴 규모의 증산을 단행한다.

OPEC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OPEC 사무국은 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이라크,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알제리, 오만 등 7개국이 이날 화상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7개국은 원유 시장의 안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 아래 2023년 4월 발표했던 자발적 감산량에서 하루 18만8천배럴을 되돌리기로 했다. 이번에 결정된 조정은 9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들 국가는 앞서 2023년 4월과 11월에 자발적 감산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조치로 감산 조치의 단계적 철회가 완료됐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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