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7.3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이 한화솔루션[009830]의 신주 2만3천153주를 취득했다.
한화솔루션은 김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31일 한화솔루션 구주주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2만3천153주를 주당 2만2천100원에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수석부회장의 한화솔루션 보유 보통주는 기존 8만1천400주에서 10만4천553주로 늘었다.
다만 지분율은 기존과 같은 0.05%를 유지했다. 유상증자로 한화솔루션의 발행주식 총수가 기존 1억7천446만7천885주에서 2억2천746만7천885주로 늘어난 영향이다.
한화솔루션의 최대 주주인 한화[000880]의 보유 주식 수는 239만1천798주 증가했지만 유상 증자로 지분율은 36.15%에서 35.61%로 희석됐다.
남정운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대표와 박승덕 큐셀 부문 대표도 유상 증자에 참여했다.
증자 이후 남정운 대표의 지분은 2만8천577주로 5천651주 늘었고, 박승덕 대표의 지분은 3만4천892주로 7천743주 늘었다. 지분율은 각각 0.01%와 0.02%다.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1조1천713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신주는 8월 11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은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 중 9천억원을 미국 '솔라허브' 등 시설 투자에 사용하고, 2천600억원은 채무 상환에 쓸 예정이다.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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