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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미일 추가 개입 경계에 1,430원 아래 유지

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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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일 추가 개입 공조 경계에 따른 엔화 강세에 1,430원 아래에서 마무리했다.

4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6시 현재 전일 서울장 종가(1,429.80원) 대비 0.30원 내린 1,429.50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인 전일 오전 6시 종가(1,435.50원) 대비로는 6.00원 내렸다.

달러-원 환율은 런던장에서 1,430원대 초반으로 올라서기도 으나 뉴욕장에서 재차 1,420원대 후반대로 밀려났다.

특히 지난주 미일 공조 개입 이후 추가 개입 경계에 달러-엔 환율이 155엔대 부근까지 하락하는 등 엔화 강세 흐름이 이어진 데 영향을 받았다.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담화를 통해 "7월 31일 미국 재무부와 협조해 엔화 매수 개입을 실시했다"며 "무질서한 움직임에 대해서는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고 언제든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도 엑스 계정을 통해 "향후 공동 개입에도 주저 없이 참여하겠다"고 게시했다.

중동발 경계도 완화되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이란과 대화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are going on right now)"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이 그들이 좋은 문서에 서명할 마지막 기회"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위험 선호가 회복되며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3.38포인트(1.32%) 오른 53,178.4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10.78포인트(1.48%) 상승한 7,600.50, 나스닥 종합지수는 540.04포인트(2.13%) 뛴 25,913.90에 장을 마쳤다.

달러 인덱스는 99.865에서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156.551엔, 유로-달러 환율은 1.15120을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6% 오른 6.7572위안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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