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4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기술주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소폭 상승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24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5% 오른 7,631.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1% 상승한 28,923.75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하락과 대형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급등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으며, 아마존은 시가총액 3조달러를 처음 돌파했다. 엔비디아와 메타플랫폼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주도 동반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 계획을 철회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한 점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호세 토레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지표, 최근 기업들의 실적 발표는 기술주 급락 이후 낮아진 밸류에이션과 맞물려 자본 수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며 "8월 초 시장의 투자심리가 매우 강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시장은 이날 발표되는 주요 기업 실적에도 주목하고 있다.
장 시작 전에는 캐터필러와 맥도날드가 실적을 발표하며, 장 마감 후에는 반도체 업체 AMD가 성적표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8bp 4.688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4.2560%를 나타냈으며,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2bp 내린 5.232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1% 오른 99.948을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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