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달러-원이 저가 인식에 따른 반발 매수에 상승 전환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 서울장 종가 대비 1.20원 오른 1,4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6시 뉴욕장 종가 대비로는 1.50원 올랐다.
오전 11시 10분에 1,421.00원까지 하락하며 1,410원대를 시도했던 달러-원은 이윽고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방향을 틀어 상승 전환했다.
연 저점 수준인 1,420원 초반대에서 탄탄하게 지지가 되는 모습이 연출됐다.
한 외국계은행의 외환딜러는 "오전에 달러 매도 물량이 크게 나온 뒤 되돌리는 반발매수가 나온 것으로 본다"며 "아직 1,420원대 초반에서는 지지가 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오전 11시 30분께 국내 증시에서 약 3천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현재 시각 기준 순매도 규모를 6천700억원 이상으로 확대했다.
코스피는 1.22% 하락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1천268억원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2천594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99.999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405엔 오른 157.54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3달러 내린 1.1508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8.17원으로 1.85원 올랐고, 위안-원 환율은 211.82원으로 0.05원 올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538위안으로 하락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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