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UB 재학생 대상 2학점 부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미국 대학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DT) 기반의 선진 물관리 기술을 전수한다.
수공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베이커스필드(CSUB) 교수 및 재학생 8명을 대상으로 'AI 기반 한국형 디지털트윈 물관리 여름학기'를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약 2주간 진행하는 과목으로 한국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CSUB에서 정규 2학점을 부여하는 공식 학사 일정으로 편성됐다. 참가자들은 시화조력발전소와 고산 AI 정수장 등을 거쳐 이날 대전 본사 물관리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을 둘러봤다.
양 기관은 중장기 협력도 강화한다. CSUB 측은 2027년부터 연수를 자연공학대 전체로 확대하길 제안했고, 수공도 이에 맞춰 직원 파견 등 인적 교류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수공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물관리 기술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의 유효한 수단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국제 협력과 선도적 인재 육성을 통해 물·도시·에너지 분야의 기술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한국수자원공사]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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