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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탱크데이' 논란 스타벅스 본사 압수수색

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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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스타벅스가 '탱크데이' 프로모션으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를 모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스타벅스코리아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5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오전부터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 빌딩 스타벅스코리아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모욕 등 혐의가 적시됐다고 알려졌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금일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이 진행된 것은 맞다"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사의 일환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5월 18일 스타벅스코리아는 텀블러 프로모션 이벤트에서 '탱크 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을 모욕했다는 비판을 받았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관계자들이 고소·고발됐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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