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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한-아르헨 이중과세방지 협약 중요 성과…국세청도 뒷받침"

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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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 성과가 우리 기업 해외 진출·시장 확대로 이어지길"

업무보고하는 임광현 국세청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임광현 국세청장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처 업무보고에서 보고하고 있다. 2026.7.15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임광현 국세청장은 5일 "정상외교의 성과가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과 시장 확대로 이어지도록 국세청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청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이재명 대통령의 아르헨티나 방문 성과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며 "그 중에서도 이중과세방지 협약의 최종 타결은 우리 기업의 해외 경제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매우 중요한 성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이 협약은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번 소득에 대해 두 나라에 이중으로 세금을 부담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리튬·구리 등 핵심광물과 에너지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남미 시장 진출 여건이 넓어지는 시점에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협정이 발효되면 국세청은 아르헨티나 진출 기업이 협약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상당과 지원을 적극 제공하겠다"며 "이중과세 문제가 발생하면 상대 과세당국과 적극 협의해 우리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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