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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욕=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진정호 특파원 = 5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혼조로 마감했다. 주가지수가 연일 급등한 이후 조정을 받으며 숨을 고르는 흐름이었다.
5거래일 연속 상승한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를 새로 썼다. S&P 500과 나스닥은 4거래일 연속 이어졌던 오름세가 중단됐다.
스페이스X와 AMD는 2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으나 시장은 투매로 대응했다. 알파벳은 구글의 수석 과학자 제프 딘이 퇴사하면서 핵심 인공지능(AI) 연구 인력이 동반 이탈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4% 떨어졌다.
미국 국채가격은 사흘 연속 동반 강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화된 점이 계속 강세 재료로 작용한 가운데 향후 이표채(쿠폰채) 입찰이 축소될 수 있다는 예상치 못한 신호가 돌출했다. 미국 서비스업의 물가 압력 심화 조짐은 장중 일시적으로 수익률곡선 전반에 약세 압력을 가했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 낙관론을 재료로 에너지 대외 의존도가 큰 유로가 전날에 이어 오름세를 나타냈다.
엔화는 일본 외환 당국의 개입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지 추측이 오가는 가운데 하루 만에 소폭이나마 다시 강해졌다.
국제 유가는 혼조 흐름으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놓고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기대감과 경계심이 혼재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서비스업 경지지표에서는 고용 악화와 물가 압력 심화라는 정반대 신호가 출현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지난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1로 전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54.5)에는 못 미쳤다.
하위 지수 중 고용지수는 47.4로 전월보다 3.8포인트 낮아졌다. 한 달 만에 다시 위축 국면으로 돌아섰다.
물가지수는 전달 67.7에서 70.3으로 높아졌다. 물가지수는 최근 5개월 동안 네 번 '70'을 웃돌았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3.24포인트(0.49%) 오른 54,349.12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97포인트(0.17%) 떨어진 7,723.55, 나스닥 종합지수는 221.55포인트(0.83%) 밀린 26,363.44에 장을 마쳤다.
다우 지수는 5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 종가를 다시 썼다. S&P500 지수는 5거래일 만에 하락했으나 장중 사상 최고치는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5거래일 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연일 급등 후 피로감이 쌓이면서 쉬어가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전통산업주와 경기순환주는 국채금리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강세를 이어갔으나 기술주는 매도 심리가 우위를 점했다.
때마침 기술주 매도 심리를 자극할 만한 뉴스도 나왔다.
구글의 전설로 불리는 제프 딘이 27년간의 구글 경력을 마무리하고 창업에 나서기로 하면서 알파벳의 주가가 4% 넘게 떨어졌다. 그의 퇴사가 구글의 인공지능(AI) 연구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의 프로 버전이 제때 출시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핵심 연구진마저 이탈하는 추세다. 딘이 이번에 퇴사하면서 구글의 핵심 AI 연구자 3명도 함께 창업에 나섰다.
스페이스X와 AMD의 실적도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진 못했다. 스페이스X와 AMD는 전날 장 마감 후 모두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했다.
스페이스X가 향후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할 때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만 사용하겠다고 알리면서 AMD는 주가가 7% 떨어졌다.
스페이스X는 13.61% 급락했다. 매출은 예상보다 좋았으나 2분기 자본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6배나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자 투자자들은 부담감을 느꼈다.
베어드인베스트먼트의 로즈 메이필드 전략가는 "야성적 충동이 정말 강하게 되살아난 것 같다"며 "지난 며칠간 나타난 변동성은 역사적으로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전날까지 3대 주가지수의 상승률은 2025년 4월 이후 최고의 4거래일 상승률이었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두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뚜렷한 결과물은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 매우 좋은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이란이 수개월간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합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7월 서비스업 경기는 6월과 비슷한 확장 속도를 보인 가운데 시장 예상치엔 못 미쳤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6월의 54.0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와 에너지가 2% 이상 밀렸고 유틸리티도 1%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의료건강은 1% 이상 올랐다.
제약 대기업 일라이릴리는 2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가 4.86% 상승했다. 일라이릴리는 체중 감량 약물인 젭바운드와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에 대한 수요가 계속 급증하면서 연간 매출 전망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미국 7월 민간 고용 증가세는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국 고용정보업체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 고용은 전달 대비 4만4천명 늘었다. 시장 전망치는 7만명 증가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9월 말까지 기준금리가 25bp 인상될 확률은 54.9%로 반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0.69포인트(4.18%) 내린 15.81을 가리켰다.
◇채권시장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0.60bp 하락한 4.620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4.1870%로 0.70bp 낮아졌다.
만기가 가장 긴 30년물 국채금리는 5.1760%로 1.40bp 하락했다.
10년물과 2년물 금리 차이는 전 거래일 43.20bp에서 43.30bp로 미미하게 확대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보합권 혼조세로 뉴욕 거래에 진입한 미 국채금리는 장 초반 미국의 민간 고용 데이터와 분기 국채 발행 계획(QRA)을 소화하면서 위아래로 등락했다.
고용정보업체 ADP의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 고용은 전달 대비 4만4천명 늘었다. 시장 예상치(+7만명)를 상당히 밑돌았다.
ADP의 민간 고용 증가폭은 2개월 연속 축소된 끝에 지난 1월(+1만1천명) 이후 최저치로 내려섰다. 6월치는 9만8천명에서 9만5천명으로 하향 수정됐다.
뒤이어 미 재무부는 QRA에서 오는 10월까지 석 달 동안의 국채 발행 규모를 종전 석 달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다. 명목 이표채(쿠폰채)와 변동금리채(FRN)의 입찰 규모를 "최소한 다음 몇 분기 동안에는(for at least the next several quarters)" 유지한다는 포워드가이던스도 그대로였다.
다만 그 이후 방향에 대한 언급에서는 미묘한 문구 수정이 있었다.
명목 이표채와 FRN 입찰 규모의 "향후 증액(increases) 가능성을 계속해서 평가하고 있다"는 종전 대목이 "향후 변동(changes) 가능성을 계속해서 평가하고 있다"로 바뀐 것이다. 표면적으로 입찰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도 열린 셈이다.
월가에서는 미국 정부의 대규모 재정적자 추이를 고려할 때 이표채 발행 확대가 언젠가는 불가피하다는 게 중론이었다.
노무라의 조나단 콘 미국 금리 데스크 전략헤드는 "이것은 '미 국채 풋(Treasury put)'을 강화하는 우회적 방법으로 간주될 수 있다"면서 "향후 발행 계획을 앞두고 장기물 매도세가 의미 있게 나타난다면, 발행 감축에 대한 추측을 조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오전 10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1로 전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54.5)에는 못 미쳤다.
하위 지수 중 고용지수는 47.4로 전월보다 3.8포인트 낮아졌다. 한 달 만에 다시 위축 국면으로 돌아섰다.
물가지수는 전달 67.7에서 70.3으로 높아졌다. 물가지수는 최근 5개월 동안 네 번 '70'을 웃돌았다.
ISM의 발표 직후 모든 구간에서 국채금리는 순간적으로 튀어 올랐다. 30년물 금리는 5.20%를 살짝 넘어선 뒤 반락했다.
BMO캐피털마켓의 프리실라 티아가모르티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ISM 서비스 지표는 미국 경제가 하반기에 진입하면서 여전히 견고한 기반 위에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하지만 동요하는 물가 압력과 여전히 탄탄한 수요의 결합은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더 오래 더 높은'(higher-for-longer) 정책 스탠스를 유지할 가능성을 강화한다"고 짚었다.
이날 이란은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공동 수로를 조성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란 IRNA 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양측이 고려하는 경로의 지리적 좌표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다"며 "주요 고려 사항과 합의점을 담은 양국 간 공동 성명이 현재 검토 및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물은 전장대비 0.73% 하락한 배럴당 75.2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사흘 연속 내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뉴욕 오후 3시 28분께 연준이 오는 9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50% 중반대로 전장보다 다소 낮춰 가격에 반영했다. 10월까지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60% 중후반대로 약간 하락했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7.723엔으로, 전장 뉴욕장 마감가 157.768엔 대비 0.045엔(0.029%) 하락했다.
달러-엔은 오전 장 초반 미국의 지난달 민간 고용 등을 소화하며 157.3엔 부근까지 밀린 뒤 낙폭을 축소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는 전장 99.881보다 0.175포인트(0.175%) 하락한 99.706을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1.15508달러로, 전장 1.15307달러에 비해 0.00201달러(0.174%) 높아졌다. 한때 1.15615달러까지 올라 지난 6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의 상대적 강세 속에 유로-엔 환율은 182.18엔으로 전장보다 0.270엔(0.148%) 상승했다.
이날 이란은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공동 수로를 조성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란 IRNA 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양측이 고려하는 경로의 지리적 좌표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다"며 "주요 고려 사항과 합의점을 담은 양국 간 공동 성명이 현재 검토 및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오후 한때 2% 넘게 밀리기도 했다. 브렌트유는 3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나 강보합 수준에 머물렀다.
고용정보업체 ADP의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 고용은 전달 대비 4만4천명 늘었다. 시장 예상치(+7만명)를 상당히 밑돌았다.
ADP의 민간 고용 증가폭은 2개월 연속 축소된 끝에 지난 1월(+1만1천명) 이후 최저치로 내려섰다. 6월치는 9만8천명에서 9만5천명으로 하향 수정됐다.
판테온매크로이코노믹스의 사뮤엘 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에너지 가격 급등과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추가 비용 압박 때문에 기업들은 채용을 줄이고 있다"면서 "AI는 기존 직원들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인력 수요를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이 미국의 도움까지 얻어 대규모 개입을 단행했지만, 엔화의 향방이 바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CIBC캐피털마켓의 제러미 스트레치 G-10 외환 전략헤드는 "많은 경우에 '반창고 붙이기'라는 표현이 비교적 적절하게 느껴진다"면서 "현실적으로, 세 가지 기준 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이는 단지 억제 조치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은행(BOJ)의 보다 공격적인 금리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금리 인상 프라이싱 감소, ▲유가 하락을 세 가지 기준으로 제시했다.
LMAX그룹의 조엘 크루거 시장 전략가는 "우리는 추가 개입의 위험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무질서한 엔화 약세가 새롭게 나타나지 않는 한 또 다른 조치를 위한 문턱은 아마 더 높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개입은 절하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역사는 근본적인 펀더멘털이 바뀌지 않는 한 장기적인 트렌드를 바꾸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달러-스위스프랑 환율은 0.8072프랑으로 0.0022프랑(0.272%) 하락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과 같은 6.7482위안을 나타냈다.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55달러(0.72%) 떨어진 배럴당 75.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10월물은 전장 대비 0.09달러(0.11%) 상승한 배럴당 79.45달러에 마감했다.
WTI 가격은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브렌트유는 사흘 만에 소폭이나마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에서 주로 생산 및 소비되는 WTI와 달리 브렌트유는 통상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원유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글로벌 원유 재고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브렌트유에 대한 수요가 전반적으로 WTI보다 더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 매우 좋은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이란이 수개월간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합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호르무즈 해협이 조속히 재개방되지 않으면 이란이 매우 강력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그러고 나면 해협이 열릴 것"이라고 압박했다.
트럼프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이르면 5일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수 있다고 앞서 말했다. 하지만 이날까지 중동에선 아무런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란은 오히려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항로를 설정하는 막바지 단계라고 밝혔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호르무즈 해협의 두 연안국인 이란과 오만은 경로의 지리적 좌표에 대해 합의했다"며 "주요 고려 사항과 합의점을 담은 양국 간 공동 성명이 현재 검토 및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새로운 합의가 이행될 경우 호르무즈 해협 내 기존 임시 항로들은 폐쇄되고 해협을 진출입하는 선박 항로의 상당 부분은 이란 영해를 통과하게 된다"며 "오만과의 합의가 호르무즈 해협의 전면 개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란이 오만과의 수로 협정에서 통행세를 어떻게 조치하느냐도 시장의 관심사다. 이란은 이란과의 협정에서 서비스 이용료 명목의 통행세를 걷겠다고 거듭 강조한 바 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유조선을 피격하면서 유가는 일시적으로 상승하기도 했다. 다만 해협 개방 기대감이 전반적으로는 우위를 점했다.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일주일간 상업용 원유 재고는 247만9천배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예상치는 150만배럴 감소였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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