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국제유가의 하향 안정 속에 상승했다. 3년물 손바뀜은 평소에 비해 상당히 저조했다.
6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5틱 오른 103.58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7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7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5틱 상승한 107.2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60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15계약 및 44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58계약에서 13계약으로 감소했다. 10년물 거래량은 104계에서 92계약으로 줄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0.40bp 올랐고, 30년물 금리는 0.40bp 내렸다. 2년물 금리는 0.60bp 낮아졌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화된 점이 계속 강세 재료로 작용한 가운데 향후 이표채(쿠폰채) 입찰이 축소될 수 있다는 예상치 못한 신호가 돌출했다. 미국 서비스업의 물가 압력 심화 조짐은 장중 일시적으로 수익률곡선 전반에 약세 압력을 가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지난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1로 전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54.5)에는 못 미쳤다.
하위 지수 중 고용지수는 47.4로 전월보다 3.8포인트 낮아졌다. 한 달 만에 다시 위축 국면으로 돌아섰다.
물가지수는 전달 67.7에서 70.3으로 높아졌다. 물가지수는 최근 5개월 동안 네 번 '70'을 웃돌았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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