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음식 배달 서비스 플랫폼 도어대시(NAS:DASH)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달성했음에도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순이익이 월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6일(미국 현지 시각) CNBC와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도어대시는 회계연도 2분기(4~6월) 매출이 44억5천만 달러(약 6조3천3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43억4천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그러나 수익성 지표는 시장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
도어대시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46달러로, 전년 동기의 주당 0.65달러보다 낮았으며 시장 컨센서스인 0.50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도어대시의 배달 주문 건수와 매출 성장세가 견조하게 이어졌음에도 시장의 높아진 기대치에 못 미친 순이익 실적이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고 분석했다.
실적 발표 전 정규장에서 2.42% 상승 마감했던 도어대시 주가는 실적 공개 후 장후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2% 가까이 하락했다가 낙폭을 만회해 0.46% 내린 206.31달러에 거래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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