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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약달러·유가 안정에 소폭 하락…1.70원↓

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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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달러화 약세, 국제유가 안정화 흐름 속에 소폭 하락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 서울장 종가(1,424.50원) 대비 1.70원 내린 1,422.8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1,423.00원으로 장을 연 뒤 1,420원 초반대에서 횡보 중이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가 달러-원 하락 재료로 소화됐다.

이란은 전날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공동 수로를 조성하는 데 합의했다며 공동 성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오만과 합의가 해협의 전면 개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시장은 기대를 걸어보는 분위기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74달러대로 내려왔고, 달러 인덱스는 99.6 부근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 출회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 외환당국이 엔화를 지지하기 위해 언제든 개입할 수 있다는 인식이 달러-원 상단을 제한했다.

코스피가 1.7% 밀린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1천400억원 순매도했다.

통화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달러선물을 2천600계약가량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99.665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157.703엔, 유로-달러 환율은 1.15550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13원, 위안-원 환율은 210.94원을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464위안이었다.

ywshin@yna.co.kr

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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