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6일 일본 증시는 간밤 미국 기술주가 하락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오전 9시 20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951.02포인트(1.43%) 하락한 65,349.42에 거래됐다. 전일 10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66,000선을 회복했던 닛케이 지수는 이날 다시 65,000선으로 내려왔다.
토픽스 지수는 10.93포인트(0.27%) 오른 4,057.10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혼조로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를 새로 썼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하락했다. 알파벳과 스페이스X, AMD 등 기술주들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 이상 떨어졌다.
이와 연동해 일본 증시에서도 매도세가 나타났다. 전일 급등했던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주식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도 나온 점도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장 초반 소프트뱅크그룹(SBG)의 주가는 2% 넘게 떨어졌고, 어드밴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은 3% 이상 하락했다. 타이요유덴도 6% 넘게 밀렸다.
한편,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01% 하락한 157.709엔에 거래됐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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