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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 국내 최대 400MW 태양광 첫 삽…6천846억 투입

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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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남 해남에 단일 부지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400MW(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한다.

기후부는 6일 전남 해남군 황산면 일원에서 '해남 재생복합단지 태양광 발전사업' 착공식을 다음날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6천84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 8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염해간척지 등 유휴부지 479만㎡(제곱미터)를 활용한다. 준공 후 연간 529GWh(기가와트시)의 무탄소전력을 생산해 SK하이닉스[000660] 등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기업과 '솔라시도 AI(인공지능) 에너지신도시'에 공급한다.

사업자인 한국남동발전은 주민참여형 체계를 통해 사업 기간 총 1천500억원 규모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발전단가를 낮추고,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재생에너지 전환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남 재생복합단지 태양광 발전사업 개요

[출처: 기후에너지환경부]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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