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미국 노동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미국의 올해 2분기 단위 노동비용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6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비농업 부문 단위 노동비용 수정치는 계절 조정 기준 전분기 대비 연율 환산으로 1.3% 늘었다. 시장 전망치(+2.1%)를 밑도는 결과다.
단위 노동비용이란 기업이 산출물(output) 1단위를 생산할 때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비용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시간당 보상이 늘어나면 단위 노동비용이 증가한다. 반면, 생산성이 향상하면 단위 노동비용이 감소하게 된다.
2분기 기준 시간당 보상은 2.7% 늘었다. 같은 기간 노동 생산성은 1.4% 증가했다.
노동소득분배율은 52.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47년 1분기 관련 통계가 나오고 가장 낮은 수준이다. 경제 전체 소득에서 역사적으로 노동자의 몫이 가장 적은 비중이라는 의미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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