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422.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23.80원) 대비 0.7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22.30원, 매도 호가(ASK)는 1,422.7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소폭 올랐다.
국제유가는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이란 파르스에 따르면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회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적대국 소속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다.
이 소식에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77.29달러로 전장 대비 2.8%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미국과 일본의 추가 개입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158엔대 중반으로 상승했다.
한편,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19만9천건으로 집계됐다. 직전주 대비 1천건 증가했다.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19만8천750건으로 전주 대비 4천500건 감소했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오전 6시께 1,424.10원에 뉴욕장을 마감했다.
장 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9.924로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158.386엔, 유로-달러 환율은 1.15236달러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458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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