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글로벌 클라우드 및 보안 솔루션 기업 아카마이 테크놀러지스(NAS:AKAM)는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12% 급등했다.
6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아카마이 테크놀러지스는 2분기에 11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시장 전망치인 10억 9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59달러를 기록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1.57~1.58달러를 넘겼다.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60~1.80달러, 매출은 11억 500만 달러~11억 3천만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CIS) 매출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9% 급증한 9천900만 달러를 기록해 성장을 견인했다.
보안 부문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6억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아카마이 테크놀러지스는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14.52달러(12.25%) 오른 133.07달러에 거래됐다.
투자자들은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수요 확대에 힘입어 사업 전반의 실적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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