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000270]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2026 레드 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 2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상을 석권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기아는 '2026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 2개와 본상 15개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출처: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청주'는 직지와 한지 등 지역 공예 유산을 브랜드 철학과 연결한 '교감으로 빚은 켜' 공간 디자인으로 리테일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과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 본상을 동시 수상했다. 개방형 연구 공간인 'UX(사용자 경험) 스튜디오 서울'은 모듈형 공간 시스템을 적용해 디지털 솔루션 분야 최우수상을 품에 안았다.
현대차는 인간 중심 AI(인공지능) 로보틱스 비전을 구현한 'CES 2026' 전시관과 소아암 인식 제고 활동인 '호프 온 휠스', 유럽 소형 전기차 비전을 선보인 'IAA 모빌리티 2025' 부스 등을 포함해 총 9개의 본상을 받았다.
기아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해 모빌리티와 패션을 결합한 '더 기아 EV4' 전시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역사를 조명한 '움직임의 유산' 전시, 밀라노 디자인 위크 프로젝트 등을 앞세워 총 5개의 본상을 획득했다.
현대차·기아는 "우수한 디자인 및 마케팅 역량으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현대차그룹]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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