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삼성 출연에 7천억 재원 추가 확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상반기 미소금융으로 1천612억4천만원을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34억원(9.1%) 증가한 규모다. 이용 건수는 1만6천359건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다.
청년 미래이음 대출과 청년 운영자금 대출은 각각 114억원, 61억4천만원 공급했다. 금융 취약계층 생계자금 공급액은 89억8천만원이었다.
추가 재원도 확보했다. 금융권과 삼성그룹은 지난 3월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 이후, 7천억원의 기부를 약속했다.
지난 2월 신한금융을 시작으로, 우리·KB·하나·NH 등 금융지주가 총 5천억원의 재원 기부를 발표했다. NH금융은 연내 미소금융재단을 신규 설립한다.
지난달에는 삼성그룹도 영세자영업자의 자립 지원을 위해 2천억원의 기부를 발표한 바 있다.
김은경 서민금융원장은 "금융권과 기업의 미소금융 재원 기부에 감사하다"며 "영세 자영업자·청년·취약계층을 위한 미소금융으로 '사람 살리는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민금융진흥원]
gepark@yna.co.kr
박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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