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7일 오후 약세 전환했다.
오전 중 로컬의 롱(매수)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강세 전환했지만 오후 들어서는 다음주 입찰 부담이 가해지면서 약세로 다시금 되돌아왔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8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3.36을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은 20틱 내린 106.34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4천828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91계약 순매수했다.
오전 후반까지는 3년 국채선물이 강세 흐름을, 10년 국채선물은 보합권에서 등락했지만, 오후 들어 다음주 입찰에 대한 대비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개장 초반 수준까지 약세폭이 확대됐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국고채 3년물 입찰이 3조6천억원 규모로 예정돼 있다.
외국인은 오히려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를 늘렸다. 특히 10년 국채선물에 대해서도 소폭의 순매수로 돌아섰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약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오전에는 금리가 빠졌다가 올라오니 북 빈 곳에서 사자가 있었던 것 같은데, 오후 들어서는 3년물 입찰에 대한 선헤지 수요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물량이 다소 부담되면서, 오후에 추가로 더 밀릴 수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3년 선물 추이
jhson1@yna.co.kr
손지현
jhson1@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