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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분기 영업익 4.3%↑…국내외 사업 호조세(종합)

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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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코웨이가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국내 사업과 해외 법인의 성장세는 견조했다.

코웨이[021240]는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조4천422억 원, 영업이익 2천53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6%, 영업이익은 4.3% 늘었다.

2분기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한 달 내 국내 증권사 3곳이 낸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코웨이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4천227억 원, 영업이익 2천67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오른 2조7천719억 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5천41억 원을 거뒀다.

[출처: 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한 7천868억 원을 달성했다.

얼음정수기 5종과 비렉스(BEREX) 침대 및 안마의자 등 주요 제품군의 판매가 성장세를 보여 2분기 국내 렌탈 계정 순증은 전년 동기 대비 51.6% 증가한 24.2만 대를 기록했다.

해외 법인 2분기 매출은 5천8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했다. 주요 법인별로 보면 말레이시아 법인 4천345억 원, 미국 법인 669억 원, 태국 법인 660억 원, 인도네시아 법인 13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2%, 15.2%, 53.9%, 12.2% 늘어난 수준이다.

김순태 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성장 동력 확대를 본격화하며 가시적인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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