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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부진한 비농업 고용에 낙폭 확대…1,410원 밑돌아(상보)

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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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달러-원 추이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410원 선 아래로 급히 밀렸다.

7일(현지시간) 달러-원 환율은 오후 10시 1분 현재 전장 대비 15원 내린 1,408.8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경 전장 대비 7.70원 내린 1,416.1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이 달러 매도 물량을 대거 내놨을 뿐 아니라 역외 투자자까지 달러 매도에 베팅한 점이 달러-원 하락 재료로 작용했다.

장 마감 후 런던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10원 중후반대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뉴욕장에 진입한 후 비농업 고용지표가 나오면서 달러-원 환율은 장중 1,407.50원까지 밀렸다.

미국 7월 비농업 고용은 전월 대비 2만3천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 8만명 증가와 비교하면 10만3천명이나 괴리가 생긴 셈이다.

비농업 신규 고용이 감소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다.

예상보다 부진한 비농업 고용 지표에 달러-엔 환율도 장중 156.775엔까지 밀리기도 했다.

달러 인덱스는 현재 99.484에 거래 중이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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