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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에너지부 국립연구소와 차세대 난방 기술 개발

2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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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출처: 삼성전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에너지부 산하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와 차세대 난방 기술을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착수한 연구는 '한랭지용 증기압축식 난방과 멀티 솔루션 개발'로, 영하 30도 이하에서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난방을 구현하는 게 목표다. 삼성전자는 미국 알래스카 극한 환경에서 차세대 난방 기술을 검증하고, 히트펌프 냉난방공조(HVAC)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증기압축 난방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난방 전기화 흐름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임성택 부사장은 "이번 협업은 실제 극저온 환경에서 삼성의 독보적인 고효율 기술과 기기 신뢰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도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히트펌프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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