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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안채 1년물 통합발행 기간 3개월로 연장·만기별 지표물 지정

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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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한국은행이 통화안정증권 1년물의 통합발행 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3개월로 연장한다. 통합발행 기간이 조정됨에 따라 발행일은 기존 1·3·5·7·9·11월 9일에서 매년 3·6·9·12월 1일로 조정한다.

한은은 10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통화안정증권 발행제도 개선안을 10일 공개하며 통안채의 지급준비금 조절 기능과 유통시장 내 거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중도환매는 두 종류로 나누어 실시한다. '중도환매 Ⅰ'은 기존의 정례 중도환매와 동일하게 정해진 스케줄(잔존만기 기준)에 따라 회차당 3종목(1년물 1종목 + 2·3년물 2종목)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중도환매 Ⅱ는 회차당 3종목 내외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구체적 종목은 월별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을 통해 공개한다.

기존 정례 중도환매 대상 종목이 이번 제도 변경으로 '중도환매Ⅰ' 대상에서 제외될 경우, 해당 월의 '중도환매Ⅱ' 대상 종목에 포함해서 실시한다.

입찰 일정도 조정한다. 2년물은 첫째 주 수요일에서 둘째 주 수요일로 조정하고, 1년물은 둘째 수요일에서 첫째 수요일로 변경한다.

만기별 지표 종목도 지정해서 관리한다.

한은은 향후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지표 종목의 거래를 활성화하고, 시장 내 벤치마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조치는 오는 31일부터 시행되며 한은은 변경된 제도를 내달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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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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