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누적 중국 노선 공급 27% 확대
[출처: 제주항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제주항공[089590]이 올해 7월까지 한국과 중국을 잇는 노선 약 50만석을 공급하며 대대적으로 운항을 확대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한-중 노선에서 총 49만4천300여석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38만9천900석)에 비해 공급석은 26.8% 늘었다.
같은 기간 탑승객은 42만7천300명으로 지난해(31만1천명)보다 37.4% 증가했다. 같은 기간 탑승률은 6.6%포인트(p) 상승한 86.4%를 기록했다.
특히 탑승객 수 증가율(37.4%)은 공급석 증가율(26.8%)보다 10.6%p 높았다. 제주항공은 양국의 무비자 정책으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근거리 여행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탑승객은 2030 세대가 15만8천500명(37.1%)으로 가장 많았다. 2030 세대가 많이 탑승한 노선은 '부산~상하이(푸동)'와 '제주~베이징(다싱)', '인천~칭다오' 등이다.
제주항공은 인천, 부산, 제주와 중국을 잇는 11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연내 증편도 검토 중이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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